• 최종편집 2026-03-10(화)
 
  • 유선화사모의 요한계시록(2)

2절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3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다고 밝힙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는 곧 그가 본 것입니다.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것을 천사를 통하여 알게 하신 것입니다(1절). 그는 천사를 통하여 알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증거 즉 그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습니다.

이어서 그는 그가 증언하는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에 기록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는데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

요한계시록은 예언의 말씀이라고 마지막 장에서도 여러 번 말하였습니다(계 22:7,10,18,19). ‘예언의 말씀’은 계시록의 내용이 먼 훗날에 대한 예언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단어의 뜻과 계시록에서 이 단어가 어떻게 쓰였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언’은 헬라어 ‘프로페테이아’입니다. 스트롱 성구 사전에는 ‘예견’이라고 단어의 뜻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원어분해성경 (로고스)에서는 이 단어의 뜻 중에 ‘특별한 은사에 의해 보여진 하나님의 가르침’이라고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스트롱 성구 사전에서 ‘예언자’는 ‘영감을 말하는 자’로, ‘예언하다’는 ‘영감으로 말하다’로 정의하기도 합니다.

특별히 계시록 전체를 읽어가면 교회를 예언자라고 말씀하고, 복음 전하는 것을 예언한다고 말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한에게도 두루마리를 먹고 다시 예언하라고 하시며(계 10:11), 두 증인도 예언한다고 말씀하였습니다(계 11:3,6). 그리고 말씀 전하는 자를 선지자, 예언자라고 말씀합니다(계 11:10, 22:9). 그들은 영감을 말하는 자들입니다.

계시록은 예수님께서 가려져 있는 영의 세계를 보여주시는 계시입니다. 요한은 성령에 감동되어(계 1:10, 4:2) 즉 영 안에서, 그리고 하늘의 열린 문을 통하여 본 것들을 기록하였습니다(계 4:1, 19:11). 계시록은 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예언(‘프로페테이아’)의 말씀입니다.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입니다(계 19:10). 그러므로 “예언의 말씀”은 단순히 미래의 어떤 것을 예견하는 말씀이 아니라 계시된 말씀, 영감의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읽다’는 ‘아나 기노스코’가 사용되었습니다. 뜻은 ‘다시 알다, 즉 (연루된 의미로) 읽다’ 등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다시 알고 즉 연루된 의미로 읽고, 깨닫고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굳게 붙잡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왜 복이 있습니까?

때가 가깝기 때문입니다. ‘가까움이라’는 헬라어 ‘엥귀스’가 사용되었습니다. 뜻은 ‘가깝다, 준비되었다’ 등입니다. 그들에게 복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때가 준비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어떤 때입니까?

하나님의 구원의 때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입니다(고후 6:2).

 

계시록 1장 1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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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언의 말씀"(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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