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0(화)
 
  • 하이패밀리, 2026년 상반기 ‘마음건강 프로젝트’로 가족 치유의 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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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지켜라, 거기에서 생명의 샘이 흘러나오기 때문이다.”(잠언 4:23)

 

가정사역 전문기관 하이패밀리가 2026년 상반기를 맞아 ‘마음건강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김향숙 원장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상처 입은 개인의 마음을 넘어, 가족 전체를 치유의 자리로 초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이패밀리는 지난 20여 년간 가족 상담과 회복 사역을 통해 “가족은 상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동시에 가장 강력한 치유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해왔다. 이번 2026년 프로그램 역시 그 연장선 위에 놓여 있다.

 

상처의 원인을 ‘악함’이 아닌 ‘아픔’으로 바라보다

하이패밀리의 마음건강 프로젝트는 인간의 문제를 도덕적 정죄가 아닌, 마음의 상처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

 

“나빠서가 아니라, 아파서.”

“악해서가 아니라, 약해서.”

 

누군가는 가해자가 되었고, 누군가는 상처받은 피해자가 되었지만, 그 이면에는 치유되지 못한 마음의 통증이 자리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 프로젝트는 그 통증을 직면하고, 회복으로 이끄는 구체적인 길을 제시한다.

 

이모션코칭 1단계 ‘감정치유’… 상한 감정을 회복하다

2026년 1월에는 이모션코칭 130기 과정인 ‘감정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월 9일(금) 오후 6시부터 10일(토) 오후 5시까지 이어지는 이 과정은 억눌린 분노, 해결되지 않은 슬픔, 반복되는 감정의 굴레를 인식하고 회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감정치유 과정은 ▲감정치유 ▲감정전환 ▲공감연습 ▲분노관리라는 네 축을 중심으로, 마음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다. 하이패밀리 측은 “상한 감정이 치유되지 않으면 관계도, 신앙도, 삶도 왜곡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3월, 가족을 살리는 언어 ‘공감연습’

3월에는 이모션코칭 131기 과정 ‘공감연습’이 열린다.

3월 27일(금) 오후 6시부터 28일(토)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마음을 읽고, 마음으로 말하는 훈련에 초점을 둔다.

 

공감연습은 ‘말을 잘하는 법’이 아니라 ‘마음을 알아주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하이패밀리는 “공감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이며, 훈련을 통해 회복될 수 있는 관계의 언어”라고 설명한다. 이 과정은 특히 부부, 부모와 자녀, 가족 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몸과 마음을 잇는 예술 치유… ‘몸엔춤예술학교’

2월에는 ‘몸엔춤예술학교(Soma & Dance Art School)’가 개설된다.

춤건강, 커뮤니티댄스, 즉흥춤, 춤치유 등 몸의 움직임을 통해 마음을 회복하는 예술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 과정은 이미 신청이 마감됐다. 하이패밀리는 “말로 다 표현되지 않는 마음의 상처는 몸을 통해 드러나고, 몸을 통해 치유되기도 한다”고 전한다.

 

여성과 사모를 위한 치유 축제 ‘LOVING YOU’

4월에는 하이패밀리의 대표 프로그램인 ‘LOVING YOU’ 힐링캠프가 이어진다.

2006년부터 이어져 온 이 프로그램은 여성과 사모를 위한 치유와 회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6년에도 국내외에서 다수의 러빙유 캠프가 예정돼 있으나, 일부 일정은 이미 신청이 마감된 상태다.

 

“가족의 품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치료제”

 

하이패밀리는 이번 마음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한 가지 분명한 초대를 건넨다.

 

“가족 중 누가 떠오르십니까? 데리고 오십시오. 혹은 모시고 오십시오.”

 

상처받은 마음이 회복될 때, 그 회복은 개인에 머물지 않고 가족 전체로 흘러간다. 하이패밀리는 “건강해진 마음에 생명이 움트고, 싹트고, 자라나 결국 꽃처럼 피어나게 된다”며 “가족의 품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치료제”라고 강조했다.

 

 

 

 

2026년, 하이패밀리는 다시 한 번 마음을 지키는 자리에서 생명의 샘을 길어 올리려 한다. 상처의 역사 위에 회복의 역사를 쓰기 위한 조용하지만 깊은 여정이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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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샘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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