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0(화)
 
  • 고든콘웰신학대학원, 2026학년도 한국어 목회학 박사(DMin) 과정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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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목회 현장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온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고든콘웰신학대학원)가 2026학년도 한국어 목회학 박사(DMin)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어 DMin 과정은 올해로 5기생을 맞이하며, 지난 4년간 목회 현장과 신학을 통합하는 교육 모델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모집은 고든콘웰신학대학원 산하 Gordon-Conwell Institute Korea(GCI)가 주관하며, ‘찾아가는 신학교, 감동을 주는 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현직 목회자와 사역자들의 현실을 깊이 고려한 과정으로 설계됐다. 특히 사역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목회자의 삶을 반영해, 이동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학문적 깊이를 유지하는 교육 구조가 강점으로 평가된다.

 

목회 현장을 중심에 둔 3단계 교육 과정

한국어 DMin 과정은 총 세 단계로 운영된다. 1년 차에는 GCI 사역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신학적 토대와 사역적 성찰을 다진다. 고든콘웰신학대학원 총장과 핵심 교수진의 비대면 강의가 제공되며, 온라인 자기주도 학습과 멘토링이 병행된다. 또한 어드바이저의 지도 아래 1박 2일 대면 공동학습이 진행되고,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방문 지도도 이루어진다

 

.2~3년 차에는 연 2회의 집중 대면 강의와 함께 특강, 세미나, 실습 중심의 학습이 이어진다. 이 과정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니라, 실제 목회 현장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함께 토론하고 성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마지막 논문 프로젝트 단계에서는 지도교수와의 일대일 지도를 통해, 각자의 사역 현장에서 도출된 실제적 문제를 연구 주제로 삼아 깊이 있는 목회학적 성과를 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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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보다 중요한 것은 목회의 회복”

현재까지 이 과정에는 84명의 목회자가 참여했으며, 높은 학습 만족도와 가시적인 사역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순히 학위 취득을 넘어, 목회자의 정체성과 사명의식을 재점검하고 목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 본 과정이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원 자격은 정규 신학대학원 졸업 후 3년 이상의 목회 또는 사역 경험이 있는 자로, 모집 기간은 2026년 1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모집 정원은 선착순 30명이며, 모든 교육 과정은 한국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지원 안내와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gctskdmi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회가 방향 감각을 잃어가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이번 고든콘웰신학대학원의 한국어 DMin 과정은 ‘더 많이 배우는 목회’가 아니라 ‘더 깊이 책임지는 목회’를 향한 하나의 진지한 제안으로 읽힌다. 신학과 현장, 학문과 영성을 분리하지 않으려는 이 시도가 한국교회에 어떤 울림을 남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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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신학교, 현장을 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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