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러빙유.jpg

 

 

행복가정 NGO 사)하이패밀리(송길원, 김향숙)는 2026년 4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하이패밀리 본부에서 사모 및 여성회복캠프 ‘러빙유(Loving You)’를 개최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러빙유는 ‘사모 및 여성, 행복으로 춤추다’를 모토로 하는 전문 치유 세미나다. 2006년 김향숙 하이패밀리 공동대표에 의해 시작된 러빙유는 지난 20년간 홍콩과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미국 등지에서 전 세계 사모와 여성들을 회복시켜왔다. 특히 올해 2월 호주 러빙유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오대양 육대주를 아우르는 글로벌 사역으로 확대되는 전기를 마련했다.

 

러빙유는 사모들의 고통에 주목하며 시작되었다. 사모는 성도들의 높은 기대와 억압된 감정 속에서 자아실현의 욕구가 좌절되는 등 큰 심리적 부담을 겪는다. 이러한 상처가 방치될 경우 탈진(Burn-out) 상태에 빠지며 이른바 ‘사모병’으로 이어진다. 김향숙 공동대표는 “사모가 병들면 목회자 가정이 병들고, 결국 교회가 무너진다”며, “사모를 살리는 일은 곧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강조했다.

 

2008년부터는 사역의 대상을 일반 여성들에게까지 넓혔다. 사모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의 수많은 여성이 아내, 어머니, 딸, 며느리라는 다중역할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생리, 임신, 출산, 양육 등 여성 고유의 과업과 그에 따른 생애 주기별 호르몬 변화는 여성의 정서적 취약성을 가중시킨다. 실제로 2023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우울증 환자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여성이 67만명으로 남성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러빙유는 이처럼 지친 여성들을 위해 일상을 잠시 멈추고 오직 자신만을 돌보는 ‘행복여행’을 선사한다. 프로그램은 △자아상의 회복 △쓴마음의 치유 △관계 건축가 △갱년기 호르몬으로부터 탈출 △소명회복 등 다섯가지 핵심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하이패밀리.jpg

 

러빙유의 독보적 강점은 학문적 통합에 있다. 기독교 영성을 기반으로 가정사역과 심리상담, 신체심리치료, 예술치료, 댄스테라피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몸과 마음, 영혼을 아우르는 전인적 치유를 이끌어 낸다. 집중적인 돌봄을 위해 매 기수 인원을 40명 이내로 제한하여 깊이 있는 소통을 지향한다.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상처입은 피해자’에서 ‘상처입은 치유자’, 그리고 ‘치유받은 치유자’로 거듭난다. 같은 아픔을 경험한 섬김이들의 공감적 연대는 그 어떤 상담보다 강력한 치유의 힘을 발휘한다.

 

 

지난 20년간 캠프를 거쳐 간 참가자들은 “죽고 싶은 마음으로 왔다가 살고 싶은 마음으로 돌아간다”, “사모라는 이름의 감옥에서 벗어나 사모라는 행복의 날개를 달고 날아간다”며 감동적인 후기를 전하고 있다.

하이패밀리 측은 “러빙유는 단순한 세미나가 아니라 사모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통과해야 할 ‘재탄생의 시간’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031)772-3223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하이패밀리 ‘러빙유(Loving You)’ 20주년... 전 세계 사모‧여성 치유의 산실로 자리매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